주의: 하이브 자료가 너무 없어서 공부 포기하였다. 

하이브가 오늘 떡상했다.

사실 그전부터 스토리지 글을 쓰고 싶었는데

매일 오르더니 투더문 해버렸다. 

스토리지의 상승 이유는

코인베이스 상장(앵커와 커브도 함께 상장한다) 때문이다.

너무 쓰리다.  이미 떠나버린 스토리지를 마음 한구석에 보내고 

이번엔 하이브를 공부하려 한다.

참고로 오늘 상승의 이유는 

모른다.

찾으려 하였지만 특별한 호재를 못 찾았다.

세력매집에 의한 상승으로 볼 수 있다. 

(1시간 봉으로 보면 꾸준히 매집하고 있었다)

(매집인지 무관심인지 사실 당시에는 몰랐다. 차트 분석은 개인적으로 사후 분석으로 귀에 걸면 귀걸이 느낌이다)

(차트를 잘 아는 것도 아니니 크게 의미를 부여하고 싶진 않다)

그래서 내가 할 일은 

이 코인에 들어갔을 때 

물려도 괜찮은 종목인지 판단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스캠만 아니라면 존버 타다가 

펌핑 때 탈출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하이브는 

모든 송장(invoice)을 기반으로 금융 유동성을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중계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하이브의 장점은 

빠르고 확장 가능하고 파워풀(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다)하다.

자료가 없다. 

공부를 하려 해도

자료가 없다. 

상승의 이유도 못 찾겠다. 

그래서

지난주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서 간략하게 복습하고 마무리하려 한다.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은 조정장세였다.

파월과 옐런이 계속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해 비관적인 발언을 하였다.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 등으로 비트코인은 하락였고

우리나라 거래소의 비트코인도 하락하였다.

다만, 하락하여도 김프를 7~10% 정도 유지한 채 하락하였기 때문에 

다수의 투자자들이 투자금액을 뺀 경우도 있었다.

(살짝 무서웠긴 했다. 2017년도를 경험했기 때문에)

다만 이번 주말은 불장이 지속되고 있다. 

오늘 기준 김프는 5%대다. 

즉 김프가 5$ 정도도만 유지하면 시장 참여자들은 안심하고 들어온다는 

일종의 선이 만들어진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김프는 확실히 유념해야 할 지표다.

꾸준히 체크해서

급작스러운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

결론은 김프가 약간 있더라도

우리나라의 특수성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