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고(小考)

01. 미국 주식에 대한 소고

by 선동가 2021. 2. 21.

이번 시간은 미국 기업을 분석하려 하였지만

미국 시장에 대한 믿음을 다시 적고 

나의 마음을 다잡으려 한다.

 

 

다만 미국장은 작년부터 시작하였는데 

한국장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단순하게 나의 생각과 느낌이고 

수치적으로 검증되진 않았다. 

 

1. 미국장은 상상(비전)으로도 성장할 수 있다.

기업 자체만의 성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주가도 오른다. 

(한국 세력처럼 작전이 걸릴 수도 있으나 상하한이 없고

거래가능 시간이 워낙 긴 미국에서 한국처럼 시세조작을 하기엔 힘들다고 생각한다)

 

UFI; 우주항공 관련 eft,  출처:인베스팅

올해는 우주항공쪽 테마가 강세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람들을 우주항공 관련으로 몰리고 있다. 

특별히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UFO는 올초 대비 약 50% 상승하는 등

우주항공에 대한 상상 및 비전을 믿고 이미 사람들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ark사의 arkx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arkx가 나오기 전 미리 ufo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더 강하긴 한 듯)

 

즉 미국이라는 큰 시장에서는 내가 상상하는 기업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

적절한 기업에 투자를 하고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은 장투, 한국은 단타의 느낌으로 접근하려 한다)

 

2. 미국은 항상 우상향 할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

지금까지 증명해왔고 앞으로도 증명할 것으로 판단한다.

 

나스닥, 출처: 인베스팅

일바적으로 벤처 등이 많이 상장해 있고 IT회사들이 비중이 높은

그래서 성장주, 꿈의 기업들이 많이 있는 나스닥의 지수 차트를 보면

우상향이다. 

결국 오를 것이다라는 믿음을 갖게 한다

그래프를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미 닷컴버블을 넘어섰다. 

찐(Wls)이다. 나스닥은

 

여기서 우상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두려움이다. 

결국 전대미문, 미증유의 길이다.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박스권을 형성했고

이번에도 오르다 말거야라는 고정관념을 갖게 하였지만

미국은 다르다

더 간다

1루타 2루타 10루타

괜히 텐버거라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은 가능하게 한다. 

이런 믿음이 결국 수익으로 전환 될 것으로 기대한다. 

 

벌써부터 설렌다.

 

지금은 AREC로 들어갔는데

오늘 CCIV 루시드 합병 

루머 제대로 떴던데

슬프다.

 

기다릴 수 있는 믿음

지금 다시 리마인드해본다

급등주 가지 말자 슬프다.

 

'소고(小考)'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 쇼티지(Shortage)에 대한 생각  (1) 2021.03.11
03. 메타버스 테마에 대한 소고  (2) 2021.03.03
02. 한빛소프트(투자 복기)  (0) 2021.03.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