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빛소프트, 오늘 알체라가 상승을 하였다. 

내가 공부한 종목이 상승하였다는 사실이 더 기쁘다. 

(아직 공부가 덜 된 상태에서의 상승이므로 나대지 않고 전처럼 다시 공부를 하여야 한다)

어제(3.2일) 한빛소프트의 상승은 메타버스 관련 테마로 상승하였다고 결론을 내렸다. 

현재 클럽 오디션이 해외에서 출시되었지만 해당 재료가 기존 거래량(2.26 거래량 54만 주) 대비 약 30배(1,415만 주)가 증가할 정도의 재료는 아니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대선은 더더욱 멀었다). 

참고: 한빛소프트의 테마는 크게 아래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메타버스(AR, VR)

2. 게임, 모바일 게임

3. 이재명 e스포츠

그리고 오늘의 상승으로 한빛소프트의 상승은 메타버스 관련주에 의한 상승으로 결론 내릴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한빛소프트뿐만 아니라 알체라, 선익시스템, 엠게임, 아이엠, 덱스터, 에이트원, 칩스앤미디어 등이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어제 한빛소프트가 상한가를 가면서 대장주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늘 선익시스템(제일 빨리 상한가를 갔다), 엠게임이 상한가를 가면서 대장주는 내일까지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도 이제 주도 섹터로 인정받은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로블록스 같은 기업이 없기 때문에

메타버스 관련 테마주로 VR, AR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이 든다.

오늘 한빛소프트의 거래량은 폭발하였기 때문에

(긴 꼬리를 남겨 시체도 많다) 이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거라 예상한다. 

테마주는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결국 제자리를 찾아가기 때문에

너무 욕심내지 말고 적당할 때 나와야겠다. 

(그래도 한 달은 가지 않을까? 이제 시작인 테마인데)

이번 주 한빛소프트, 알체라의 주가를 보면서

메타버스 테마주들이 상반기 주도 섹터가 될 수 있는지 지켜보고

또 숨겨진 종목들을 찾을 계획이다.

다른 테마도 꾸준히 찾을 예정이다.

3줄 요약

1. 공부한 종목이 올라서 기쁘다.

2. 메타버스는 이제 시작이고 아직 대장주가 정해지지 않았다. 

3. 너무 욕심내지 말자. 또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