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대통신 종목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다.
윤석열 테마주로 측면에서 접근을 하였다.
사실 현대통신은 정치 테마주로 엮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기업이다.
이미 스마트홈 플랫폼을 통해 민간 아파트의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이며
앞으로 스마트홈 분야에서 더 부각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부동산 정책의 변화로
주택 물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현대통신의 매출이 증가할 수 있는 등
기업가치는 더욱 올라갈 수 있다.
특히나 현대통신은 한국능력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홈네트워크 시스템 분야의 1위 업체라고 한다.
특히나 앞으로 더 커질 IOT시장을 생각하면
현대통신의 앞날은 정말 유망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윤석열 테마는 사실 나름대로 내가 꾸준히 현대통신을 갖고 가려고
이유를 찾아보니 나오게 된 것이다.
오히려
이런 좋은 종목이 정치테마주로 엮이면 회사를 생각했을 때는 오히려 역효과일 수 있다.
(참고로 윤석열 논산 테마로 이어져있는 이내흔 회장도 2012년에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고 회장으로 재직 중이고 현재는
이내흔 회장의 아들인 이건구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오늘 올라서 좋지만 잘 모르겠다.
내가 공부한 방향과 다른 이유로 오른다는 것이 어렵다.
나는 IOT시장의 테마로 접근을 하였는데 정치테마주로 상승한다는 게
마냥 좋은 일인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 정치테마로 들어오신 분들도 현대통신의 더 좋은 면을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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