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분석할 종목은 현대통신이다.
현대통신은 스마트홈, 무인경비 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등 사업을 하고 있다.
현대통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먼저 주택 공급 확대에 있다.
정부는 부동산 정책 기조를 수요 억제에서 공급 확대로 노선을 변경하였다.
즉 신규 분양이 늘 전망이며 이에 따라 스마트홈시스템 영업을 하는 현대통신의 매출도 늘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신규 분양으로 IOT 제품 등 스마트 홈 디바이스의 물량이 증가한다면 현대통신의 성장이 더 부각될 것이다.
처음에 현대통신을 경기민감주, IOT 시장 차원에서 접근을 하였다.
하지만 이번에 투자에 대한 근거를 하나 더 찾았다.
이내흔 회장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났다.
이내흔 회장은 재경논산시 향우회 9대, 10대 회장이다.
왜 논산이 중요한가 하면 윤석열 테마주로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논산은 이번에 대선주자로 가장 핫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인 윤기중 씨의 고향이다.
NE능률의 최대주주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이라고 오르는데
재경 논산 향우회도 안 엮일 이유가 없다!
밑져야 본전이기 때문에 한번 도전할만하다.
현대통신은 시총이 매우 낮다.
'21.3.8일 기준 802억이다.
상장주식수는 862만 주,
최대주주, 자사주의 주식을 제외하면
유통주식수는 500만 주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무가 좋다.
부채비율도 낮고 영업이익률도 꾸준하여
망할 가능성이 없는 종목이다.
장도 안 좋은 요즘 소액으로 넣고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오지 않을까 싶다.
3줄 요약
1. 주택 공급 확대로 스마트홈 관련 매출 증가 기대
2. 윤석열 테마주로의 가능성
3. 물려도 상폐되지 않는 종목, 밑져야 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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