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빛소프트는 메타버스 관련주를 찾다가 발견하였다.

VR, AR 관련 테마주로 2016년부터 꾸준히 편입되었다. 

이번에도 메타버스 관련하여 테마로 속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한빛소프트를 매수하였다. 

다만 한빛소프트는 다른 테마도 연관이 있었다. 
이 테마는 공식적인 테마가 아니라 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나의 개인적인 테마다.

첫 번째로 

드론이다. 

(주)한빛드론은 중국의 DJI의 공식 딜러다.

DJI의 농업용, 산업용 취미용 등을 포함한 전 부분의 드론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 

드론도 개발하고 있지만 다른 한화시스템, 제이씨현시스템처럼 크게 부각되는 느낌은 아니다. 

다만 드론 탐지 통합 플래폼(안티드론 통합시스템), 드론 스테이션(드론 운용 자동화 시스템) 등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는 이재명 테마주로 속하였다. 

이것은 나도 놓친 부분인데 대선 테마주로 엮이면 좋긴 하겠지만 변동성이 워낙 커져서

쉽지 않아보인다. 

아무튼 이재명 지사가 e스포츠 관련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작년에는 경기도에 e-스포츠 전용 경기장도 건설하는 등 게임산업에 긍정적인 모습이다.

엠게임도 이재명 테마주에도 엮이는데 오늘 엠게임도 상승하였다.

아이투자 기사에 따르면 가상현실 관련해서 올랐다고 하는데 아마 이재명 테마주로 상승은 아닌 것 같다.

(특히 클럽오디션이 해외 서비스 시작한 것이 오늘의 상승 원인은 아닌것 같다)

세 번째는 게임주이기 때문에 중국 게임 시장 판호 기대감이다.

아마 오늘 한빈소프트와 엠게임의 상승은

아까처럼 가상현실 관련으로 상승한 느낌이 강한데 

중국 게임시장 판호 기대감으로 상승했을 가능성이 있다. 

아까 말했다시피 클럽오디션이 인기 있어봐야 뭐........ 그런 생각이 든다. 

사실 주식을 하면서

여러 테마에 걸친 종목이 상승하는 경우가 잘 없다. 

그냥 

메타버스, AR, VR 관련주로 꾸준히 편입되고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는 것이 베스트로 보인다. 

알체라라는 기업도 있지만

스타크래프트를 열심히 했던 세대인 만큼

한빛소프트에 대한 고마움도 있어서 잘되었으면 좋겠다. 

세줄 요약

1. 메타버스, VR, AR로 상승하였을 거라 생각한다.

2. 이재명 테마주로도 속한다. 

3. 너무 큰 기대하지 말고 적당할 때 나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