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테마공부

12. 현대통신 분석(윤석열 테마 가능성?)

선동가 2021. 3. 8. 22:38

오늘 분석할 종목은 현대통신이다. 

 

현대통신, 출처: 네이버 금융

 

현대통신, 출처: 현대통신 홈페이지

 

현대통신은 스마트홈, 무인경비 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등 사업을 하고 있다. 

 

현대통신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먼저 주택 공급 확대에 있다. 

주택 공급 확대, 출처: KBS

정부는 부동산 정책 기조를 수요 억제에서 공급 확대로 노선을 변경하였다. 

즉 신규 분양이 늘 전망이며 이에 따라 스마트홈시스템 영업을 하는 현대통신의 매출도 늘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신규 분양으로 IOT 제품 등 스마트 홈 디바이스의  물량이 증가한다면 현대통신의 성장이 더 부각될 것이다. 

매출액 구성, 출처: 다트

 

처음에 현대통신을 경기민감주, IOT 시장 차원에서 접근을 하였다. 

하지만 이번에 투자에 대한 근거를 하나 더 찾았다.

 

이내흔 회장, 출처: 현대통신 홈페이지

이내흔 회장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났다. 

이내흔 회장은 재경논산시 향우회 9대, 10대 회장이다. 

 

재경 논산시 향우회 역대 회장, 출처: 재경논산시 향우회 카페

왜 논산이 중요한가 하면 윤석열 테마주로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논산은 이번에 대선주자로 가장 핫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인 윤기중 씨의 고향이다. 

 

NE능률, 출처: 뉴스웨이

NE능률의 최대주주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이라고 오르는데 

재경 논산 향우회도 안 엮일 이유가 없다!

밑져야 본전이기 때문에 한번 도전할만하다.

 

현대통신은 시총이 매우 낮다.

'21.3.8일 기준 802억이다.

상장주식수는 862만 주, 

최대주주, 자사주의 주식을 제외하면 

유통주식수는 500만 주밖에 되지 않는다.

 

출처: 네이버 증권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무가 좋다. 

부채비율도 낮고 영업이익률도 꾸준하여

망할 가능성이 없는 종목이다.

 

출처: 네이버 금융

장도 안 좋은 요즘 소액으로 넣고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오지 않을까 싶다.

 

3줄 요약

1. 주택 공급 확대로 스마트홈 관련 매출 증가 기대

2. 윤석열 테마주로의 가능성

3. 물려도 상폐되지 않는 종목, 밑져야 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