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NFT를 공부하려 한다.

현재 암호화폐에서는 NFT가 핫하다. 

NFT란 Non 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제2의 비트코인으로도 불린다.

그럼 NFT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NTF란 토큰 1개당 가격이 같아 거래가 가능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다르게

블록체인상에서 특정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토큰을 말한다. 

즉 비트코인은 내가 가진 비트코인이 다른 사람의 비트코인과 대체가 가능한다. 

왜냐하면 나의 비트코인과 다른 사람의 비트코인의 가치는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NTF는 토큰 1개당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대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면 왜 NTF가 핫한지 알아보자.

우선 NTF는 토큰 1개당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유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영역에서 진짜인지, 누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지 증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즉 "디지털 정품, 소유 인증서"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디지털 아티스트 마이크 윈켈만이 만든 작품이 6930만 달러에 팔리고

일론머스크의 여자 친구가 디지털 그림 10점을 경매하였는데 20분 만에 580억 달러에 낙찰되는 등

예술 작품에 NFT를 적용하고 또 액수가 엄청 커서 핫해졌다.

물론 이 금액만으로 유명한 건 아니다. 

NTF가 여러군데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번에 포스팅 하였던 메타버스와도 연관이 된다. 

동물의 숲, 마인크래프트 등에서 부동산 등 토지 거래도 NFT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어스 2도 발전하면 되겠지!)

또한 NBA Top Shot이라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짧게 편집한 클립을 NFT로 사고팔 수 있다. 

즉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사용 될 수 있다.

관련 코인으로

THETA(쎄타토큰)

ENJI(엔진코인)

FLOW(플로우)

MANA(디센트럴랜드)

CHZ(칠리즈)

WAXP(왁스)

OGN(오리진프로토콜)

SAND(샌드박스) 가 있다.

다음에는 메타버스 관련 코인들을 더 심도 있게 공부할 예정이다.

3줄 요약

1. NTF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다.

2. 소유권 등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

3. 메타버스과 관련되어 성장 가능성이 더 높다.